블록체인 기술은 일상 생활의 많은 영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탄소 배출권 시장은 코히런트 마켓 인사이트(Coherent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2019년 2,115억 달러로 평가되었다.

탄소 배출권은 오염자들이 배출물에 세금을 지불함으로써 그들이 환경에 끼치는 피해를 상쇄하며 그 세금은 대기에서 탄소를 제거하는 프로젝트의 자금으로 쓰인다. 탄소 배출권은 기업, 정부 또는 개인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가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과학계의 일치된 의견이지만, 현재 탄소 배출권 시장은 대기업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개인들이 거의 접근할 수 없다.

제조업/산업 분야의 대기업들은 탄소 배출권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기 자동차(EV) 제조업체인 테슬라와 같은 대형 판매자들은 탄소 배출권을 대량으로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다. 지금까지 탄소 배출권은 대기업들의 것이었다. 코히런트 마켓 인사이트는 2027년까지 탄소 배출권 시장이 2조 4천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C+Charge라고 불리는 한 암호화폐 스타트업은 EV 사용자들에게 자동차를 충전하는 것에 대한 탄소 배출권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EV 충전 시장을 재정의한다.

C Charge – EV 충전 혁명

C+Charge는 테슬라와 같은 EV 운전자들에게 탄소 배출권 보상 시장을 개방하기 위해 P2P 기반의 블록체인 기반 지불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C+Charge의 목표는 탄소 배출권 보상에 대한 접근을 대중화하는 것 이상이다.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EV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면서 재정적 보상을 수 있는 기회에 이끌려 새로운 EV 구매자들을 유치하기를 바라고 있다.

EV 운전자는 C+Charge 앱을 사용하여 차량 충전 비용을 지불한다. 이들은 C+Charge의 기본 암호화폐 CCHG를 이용해 결제하고, C+Charge 앱에서 자신의 계좌에 저장되는 GNT(Good Native Token) 형태의 탄소 배출권을 보상받는다. GNT 토큰은 검증된 탄소 배출권을 나타내며 벤처 캐피털 회사 a16z Crypto와 삼성 넥스트, 펀드 매니저 Invesco가 지원한다.

c+charge 친환경 코인

전기차 소유자들이 더 많이 충전하고 운전하고 더 많은 CCHG를 쓸수록, 그들은 더 많은 GNT를 획득한다. CCHG는 또한 수동적으로 탄소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Charge가 GNT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1%의 세금이 부과된다.

C+Charge 앱은 EV 충전을 위한 결제 플랫폼 역할과 탄소 배출권 추적기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가 인근 충전소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실시간 충전기 대기시간, 충전소 기술 진단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c+charge 사전 판매

투자 방법 – 사전 판매 개시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C+Charge는 CCHG 토큰의 사전 판매를 막 개시했으며 토큰의 최대 공급량인 10억 개 중 40%가 향후 몇 주 동안 대중에게 판매된다. 현재 토큰은 개당 0.013달러에 판매되고 있지만, 4개의 단계를 거쳐 사전 판매가는 0.02350달러까지 인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사전 판매 개시 이후 이미 65,000달러를 모금했다.

최근 IMPT.io 사전 판매와 ICO의 성공은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관심이 있다면 현재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C+Charge 사전 판매 참여는 쉽다. 트러스트월렛 또는 메타마스크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암호 지갑과 원하는 투자 자금을 해당 지갑에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C+Charge 웹사이트에서 지갑을 연결하고 BNB 또는 USDT를 사용하여 CCHG를 구매할 수 있다. 토큰은 사전 판매 종료 후에 청구하여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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