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디세이

세계 최대의 커피 전문점 체인인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오디세이”라는 블록체인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을 출시하며 웹3NFT 영역에 뛰어들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웹3 기술을 활용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보다 더 다양한 경험 및 소유권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오디세이는 커피와 스타벅스에 대한 지식을 강화하는 인터렉티브 게임 및 활동을 포함한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 ‘저니(journeys)’의 확장판으로 볼 수 있다.

스타벅스 부사장 겸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브래디 브루어(Brady Brewer)는 이러한 방식의 프로그램은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의 비전은 스타벅스 디지털 커뮤니티가 몰입형 경험에 참여하고 스타벅스 브랜드의 유산과 미래를 축하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루어는 “스타벅스 오디세이는 웹3 시장에서 스타벅스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방식이 될 것” 이라며 “웹3 기술을 활용해 회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NFT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경험 계획

스타벅스는 사용자들이 플랫폼 내에서 원활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간편한 UX를 갖춘 플랫폼을 설계할 것임을 밝혔다. 회원은 스타벅스 오디세이 내에서 스타벅스 커피 및 브랜드에 관련된 대화형 게임 또는 퀴즈 등의 활동인 ‘저니’에 참여하여 ‘저니 스탬프’라는 NFT를 얻을 수 있다.

스탬프들은 스타벅스 오디세이의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신용카드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각 스탬프는 희소성에 따라 포인트 가치가 달라지며,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회원들이 스탬프를 사고 팔 수도 있을 예정이다.

스탬프를 수집할 때 리워드 포인트 또한 증가하며 가상 에스프레소 마티니 만들기 클래스,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접근권, 독점 행사 초대, 코스타리카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 농장 여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오디세이 프로그램은 12일 공개된 직후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관심 있는 고객은 대기자 명단 등록을 통해 내년쯤 출시되는 플랫폼에 미리 등록할 수 있다.

발표 후 급상승한 폴리곤(MATIC)

스타벅스, 폴리곤 기반 NFT플랫폼 출시

보도 자료를 통해 스타벅스 오디세이 플랫폼이 폴리곤 블록체인에 구축될 것이라는 내용이 새롭게 발표됐다. 폴리곤 팀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폴리곤을 선택한 이유로는 낮은 거래 수수료, 높은 거래 처리량 및 지분 증명(PoS) 합의 메커니즘 등을 꼽을 수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폴리곤은 전일 대비 4.3% 상승한 0.92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작성시간 기준으로는 0.86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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