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홍콩 진출

 

크립토 거물인 저스틴 선이 최근에 후오비 암호화폐 거래소가 홍콩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가 되겠다는 홍콩의 목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그에 따라 후오비 글로벌은 현재 홍콩에서 라이선스 획득을 추진 중이다.

 

후오비, 홍콩에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

후오비의 글로벌 자문위원회 멤버인 저스틴은 만약 거래소가 홍콩의 라이선스를 획득하게 된다면, 홍콩 사람들에게 광범위한 암호화폐 거래와 투자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틴은 또한 홍콩에서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 홍콩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거래소는 규제를 완전히 준수할 것이며,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거래 쌍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새로운 거래소는 홍콩의 기관 투자자들과 고액 순자산 보유자를 위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출 겁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아시아의 큰 투자자들이 믿을 수 있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될 겁니다.”

 

저스틴은 닛케이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후오비가 홍콩 직원을 50명에서 200명으로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확인해 주었다. 그러면서, 현재 암호화폐 산업을 향한 홍콩 규제 당국의 우호적인 태도가 이러한 확장을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현재 후오비는 본사를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옮기기를 원한다고 한다. 후오비는 또한 홍콩에서 규제를 완벽히 준수하는 최초의 거래소가 될 것을 지향한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사실을 인정했다.

 

 

홍콩,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가 될 계획

이번 후오비의 홍콩 진출은 이 도시가 디지털 자산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추진될 수 있었다. 지난 월요일,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개인 투자자들이 대형 암호화폐를 라이선스를 획득한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안을 검토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가 되고자 하는 이번 홍콩의 계획은 사실 암호화폐 활동을 전면 금지한 중국의 입장과 극명하게 대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당국은 이러한 홍콩의 움직임에 은밀히 고개를 끄덕이고, 뒤에서 가상화폐 투자 유치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베이징 관리들은 실제로 홍콩의 계획에 반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 연락사무소 대표들은 그동안 홍콩의 암호화폐 계획을 다루는 회의에 참석해 왔다고 한다. 이 회의가 우호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미루어보아, 중국 정부가 홍콩을 통해 암호화폐 활동을 시험하고자 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홍콩의 규제 상황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후오비 외에도, 오케이엑스(OKX) 또한 라이선스 획득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미니 거래소의 공동설립자인 카메론 윙클보스도 다음번 암호화폐 불장은 동양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홍콩의 우호적인 태도에서 오는 긍정적인 전망을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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