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복귀

파산했던 암호화폐 거래소 FTX는 지난 1월부터 8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하며 총 73억 달러 이상의 현금 및 유동 암호화폐 자산을 확보했다.

FTX의 변호사 앤디 디테리치 (Andy Dieterich)에 따르면, 현재 기소된 전 창립자 샘 뱅크만 (Sam Bankman-Fried) 때 일어났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한 후, 이제서야 FTX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할 수 있게 되었다.

구원의 길: FTX의 회복 가능성

FTX는 다시 암호화폐 거래소로 복귀할 수 있게, FTX 관계인과 운영자들 함께 심의 있는 회의와 전략을 논의 중에 있다.

이번 분기 내로 이들의 결정이 실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디테리치는 파산 도중 잠긴 FTX 고객의 예금 관련한 새로운 정책 또는 방안을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새로 임명된 존 레이 최고경영자(CEO)는 사라진 암호화폐에 대해 거래소의 부적절한 자금 이전과 부적절한 회계 관행을 탓했다. 레이는 이 사건을 전 경영진들이 위험 관리 대한 “완전한 실패”라고 설명했다.

자금이 완전히 동결된 가운데 오직 일본 FTX 고객들만 유일하게 자금을 인출할 수 있게 되었다. 디테리치는 이 현상을 일본의 강력한 암호화폐 규제로 인해 가능한 거라고 언급했다.

거래소 재개의 필요한 자본 조달

디테리치는 기존 고객 인터페이스가 실제 돈을 움직이는 시스템과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다시 시작하려면 상당한 자본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앱이 유저가 보기에는 아름답게 작동했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저 파사드(facade)’ 모두 거짓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경우에 거래소를 다시 시작하려면 외부 자금 유입이나 거래소의 자산 매각이 필요하다, 따라서 FTX는 예비 챕터 11이라는 계획으로 다시 활기를 일으킬 방법을 찾고 있다.

 

FTX는 이 계획안을 7월까지 제출할 생각이었지만, 현재 채권자들과의 분쟁을 해결해야 하므로 더 세부적인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따라서 FTX는 2024년 2분기 이전까지는 챕터 11 계획이 승인되지 않을 거라고 예상한다.
FTX는 앞으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거래소로서 다시 운영할 방안을 계획할 것으로 보인다. 파산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탐색하고 다시 한번 세계적인 규모의 거래소 부활할 수 있는 기나긴 여정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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