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TX 사태로 이더리움도 하락세를 경험했지만, 지난 목요일 최저점에서 12% 반등하여 1,216.65달러까지 상승했다. 24시간 기준으로도 2% 상승한 상태다. 하지만 최근 시장의 어려움과 비관론이 겹치면서 최근 14일 동안 20% 하락했다.
하지만 아직 긍정적인 여유를 가질 이유는 충분하다. 우선 이더리움은 아직 최대 규모의 레이어 1 블록체인이며, 최근 지분증명으로 업그레이드 한 효과는 이제부터 보이기 시작될 것이다. 또한 이더리움은 최근에 코인 소각을 시작했다.
이더리움 가격 전망 – 최근 저점에서 12% 반등, 얼마나 높이 갈까?
한편 이더리움의 지표는 아직 애매모호하다. 상대강도지수(보라색)는 최근 30 아래에서 40까지 올랐지만, 일주일 동안 이 영역에서 큰 변화는 있지 않았다. 따라서 어디로 향할 것이란 확신은 아직 어렵다.
이더리움의 30일 이동평균(빨간색)도 200일 이동평균(파란색) 아래에 있어, 코인이 아직 하락세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지표가 모두 낮다는 사실은 조만간 반등이 있을 것을 시사한다.
물론 FTX 사태 영향이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더리움의 회복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다. 최근 사태로 인해 코인 대출업체인 블록파이가 파산을 준비 중이고, 제네시스, 제미니도 큰 타격을 입었다.
다른 거래소들도 자금 인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적어도 몇 주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물론 이번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업계의 노력들도 일어나고 있다. 특히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새로운 회복 기금을 조성하여, 유동성 위기가 닥친 플랫폼을 돕겠다고 발표했다.
To reduce further cascading negative effects of FTX, Binance is forming an industry recovery fund, to help projects who are otherwise strong, but in a liquidity crisis. More details to come soon. In the meantime, please contact Binance Labs if you think you qualify. 1/2
— CZ Binance (@cz_binance) November 14, 2022
또한 이더리움은 여전히 코인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코인 중 하나다. 이미 최대 규모의 레이어 1 블록체인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고, 지난 9월에는 그토록 고대하던 지분증명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최근에는 디플레이션 코인으로 전환했다. 지난 9월 병합 이후, 적은 수의 코인이 발행되었고, 동시에 더 많은 양이 소각된 것이다. 이처럼 이더리움의 다양한 노력은 향후 상승세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think we’re entering a new regime
> btc as a failed tech
> eth becoming deflationary
> trust in cexes shatterednext cycle will be the supercycle for ethereum imo
in march of 2020 i was exclusively buying btc. it’ll be eth this time around
— defiXBT (@defiXBT) November 15, 2022
코인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5년까지의 이더리움의 가격 예측은 5,154달러다. 또한 단기적으로도, 올해 초의 가격 수준을 회복할 것을 기대해볼 만하다. 올해 8월까지만 해도 코인 가격이 거의 2,000달러에 달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사전 판매가 정답이다
이더리움의 상승은 적어도 내년에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신규 코인의 사전 판매 참여는 더 큰 이익을 더 빨리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성공적인 사전 판매 코인이 거래소에 상장되었을 때, 크게 급등하여 좋은 수익을 제공한 사례가 올해에도 여러 번 있었다. 물론 여기에는 좋은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타마도지(TAMA)의 경우, 사전 판매를 조기 매진하고, 오케이엑스 거래소에 상장되었을 때 사전 판매가 대비 1,800%의 상승률을 보였었다. 배틀 인피니티(IBAT)의 경우, 260% 이상 상승률을 보였다.
이 프로젝트 모두 탄탄한 개발진과 콘텐츠로 무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전 판매가 성공적으로 조기 마감된 것도 똑같다. 마침, 이와 같은 잠재력이 엿보이는 신규 프로젝트 3개가 더 있다. 이들 역시 초기 투자자들에게 좋은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시 2 트레이드(D2T)
대시 2 트레이드는 코인 투자자들이 좋은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석 및 소셜 트레이딩 데이터, 투자 도구를 제공한다. 덕분에 일반 투자자들도 전문가 도구를 활용하여, 코인 투자 성공률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사전 판매가 최근 시작되었고, 이미 640만 달러 이상을 판매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사전 판매가 종료되면, 내년 초에 비트마트와 엘뱅크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로보테라 (TARO)
로보테라는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와 같은 메타버스 게임이다. 로봇 시대를 기반으로 광대한 세계가 제공되며, 기존 메타버스보다 훨씬 진보된 기능과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 메타버스의 알파버전은 2023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플레이어는 NFT 부동산 개발 및 거래, 다양한 창작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사전 판매는 총 3단계로 진행되며, 현재는 1단계가 진행 중이다. TARO 토큰의 가격은 0.020달러이며, 2단계에서는 0.025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사전 판매는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칼바리아(RIA)
칼바리아는 신개념 NFT 카드 배틀 게임이다. 사용자는 다양한 카드를 수집하여, 전략을 짜고 전투를 치르게 된다. 이 게임은 플레이투언 게임이지만, 특이하게 암호화폐 없이도 참여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중간에 언제든지 플레이투언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접근방식은 블록체인 게임 경험이 없는 대중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다.
생태계 중심에 있는 RIA 토큰은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이 사전 판매는 현재 4단계가 진행 중이고, 현재까지 180만 달러 이상을 판매했다. 현재 4단계에서는 1달러로 RIA 토큰 40개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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