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전문가인 친챈 왕 (Qinchen Wang), 카일리 왕 (Kaili Wang), 그리고 댄 보네 (Dan Boneh)는 9월 9일 두 가지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표준인 ECR20R과 ECR721R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발표했다. 이 아이디어는 사기 피해 시 피해자가 불법 수익을 감지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거버넌스 계약 사기를 보고할 수 있게 돕는다.

스탠포드 대학은 최근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암호화폐 자산을 보호하는 대규모 연구를 완료했다. 결과적으로 스탠포드 대학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대비하고 2021년에 도난당한 140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고안했다.

스탠포드 대학은 암호화 자산에서 불법 이익을 동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이더리움의 리버시블 (반환 가능) 거래는 이 접근 방식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토큰 표준은 일련의 규칙 또는 인터페이스이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분산 앱과 함께 작동하려면 스마트 계약은 토큰 표준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제안서를 통해 제시된 토큰 표준은 기존 ERC-20과 ERC-721이 확장된 형태이다. 따라서, 토큰은 이제 유해한 거래를 취소할 수 있다.

제안은 ERC-20 및 ERC-721 토큰에 대한 옵트인 토큰 표준을 각각 ERC-20R과 ERC-721R로 변경할 것이다.

리버시블 이더리움이란?

스탠포드 블록체인 연구원인 카일리 왕은 9월 24일 리버시블 이더리움 거래의 이점에 대해 트윗하면서 이러한 접근 방식의 도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왕의 의견을 따르면, 제안의 주요 목표는 ERC-20 토큰의 배포를 변경하거나 이더리움 자산을 되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제안은 사이버 공격 거래를 대비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드는 것이다.

제안에 따르면 사용자는 해킹을 당하고 자산이 도난당한 경우 당국에 암호화 자산 동결을 요청할 수 있다. 이때 스마트 계약 거버넌스는 분권화된 법원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며, 이 플랫폼을 통하여 불법 거래 동결 및 취소를 위해 투표한다.

거래 사실에 따라 분산 법원은 자산 압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러한 판사의 결정은 하루나 이틀 안에 내려질 수 있다.

리버시블 이더리움의 도입은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간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이더리움 커뮤니티 내에서는 리버시블 거래 도입이 좋은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거래시 반환이 보장되지 않는 것은 암호화폐의 핵심 특성이지만, 이로 인해서 거래 중 발생하는 위험을 대처하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이번 제안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반대론자들은 이더리움이 반환 가능성을 채택함으로써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닮기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모넷서플라이 (MonetSupply)에 따르면 거래를 되돌릴 수 있을시, 빠른 결제 및 아토믹 스왑과 같은 디파이 기능들이 본질적으로 제거된다. 이는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간의 격차가 해소될 것을 뜻한다.

리버시블 이더리움에 대한 비판

암호화폐 업계의 많은 사람들은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토큰이 블록체인 기술의 기반을 무너뜨린다고 주장하였다. 디파이 프로젝트 스트림즈 (Streams)의 개발자인 키에란 다니엘스 (Kieran Daniels)는 트윗을 통해 “이 제안은 실효가 없는 주장으로 암호화폐의 기반을 무너뜨립니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ERC20 토큰 계약에 반환성을 추가하면 탈중앙화 앱과의 연결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에 암호화폐의 개념과는 상충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인기 있는 모바일 기반 암호화 지갑인 알젠트 (Argent)는 다중 서명 지갑 및 소셜 복구와 같은 다양한 기술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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