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장은 이번주 상승장의 핵심 바로미터 중 하나가 양전하면서 잠재적 불장이 도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등장하며 급격한 가격 상승을 경험할 수 있다.
아래에서 비트코인 리저브 리스크의 중요성에 관해 살펴보며 왜 상승 랠리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되는지 파헤쳐본다.
비트코인 리저브 리스크(Bitcoin Reserve Risk)는 중요한 기술적 가격 지표로 코인의 인지 리스크 대비 가격의 비율로 장기 투자자의 코인 신뢰 심리를 확인할 수 있다.
지표가 0 이상이 되면 곧 폭발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신호가 된다.
과거 리저브 리스크 지표는 2012년, 2013년, 2015년, 2019년, 2020년 비트코인이 상당폭 상승하기 전 전조가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각각 2,830%, 566%, 6,400%, 99%, 48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금 리저브 리스크는 또 한 번 양수로 전환해 다시 한 번 “크립토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주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에 투자자들이 안절부절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상당한 변동폭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시장의 격동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 리저브 리스크 양전에 따라 시장 거래 활성화
가상화폐 전문가 알리차트(Ali-Charts)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참조하며 트위터에 다시 비트코인의 리저브 리스크가 양수로 전환했다고 알리며 비트코인 시장의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은 이더리움의 샤펠라 업그레이드 이후 증가한 기관 관심과 결합되어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더욱 부채질하였다.
그러나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은 투자자의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분석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19% 증가해 2만 7,64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만 7,500달러에서 막강한 지지선이 시험받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20일 이동평균선 지지선 아래로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여 하락 추세로 더욱 낮은 지지선까지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비트코인의 기술적 전망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며칠 동안 과매도 구간에 머물며 현재 44를 기록해 다음 상승을 위한 역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BTC 가격이 20일 이동평균선에서 멀어지며 MACD는 -407로 약세를 보여준다.
만약 비트코인의 횡보가 지속된다면 단기적으로 최대 2만 9,000달러까지 5.23% 상승할 확률이 있으며 이때 다시 20일 이동평균선 위로 회복할 수 있게 된다.
만약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한다면 2만 4,500달러(11.1% 하락률)가 잠재적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위험보상비율은 0.47로 위험이 보상의 두 배 가까이 되어 롱 포지션 진입가로 부적합한 가격이 된다.
이제 비트코인 리저브 리스크가 양수로 전환된 만큼 가상화폐 시장은 다음 상승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 하에 숨죽이며 코인 시세를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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