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럼 로고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성 솔루션 아비트럼(Arbitrum, ARB)이 24시간 전 대비 3.54% 하락율을 기록했다. 이번 하락은 최근 암호화폐 업계의 약세 흐름 속에 발생했다.

아비트럼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상에서 구동되며 보다 저렴하고 높은 확장성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ARB 가격은 암호화폐 시장 의존도가 높으며 이번 하락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적인 사전판매를 이끌어낸 신생 암호화폐 프로젝트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 중 하나는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뒤흔들고 있는 신규 프로젝트 디랜스(DeeLance, DLANCE)다.

메타버스 기반 마켓을 탑재한 최첨단 웹3 플랫폼 디랜스는 프리랜서와 작업 의뢰자의 협업 과정을 보다 매끄럽고 간편하게 발전시켜 프리랜서 채용 시장의 풍경을 재조성한다.

혁명적인 디랜스는 사전판매에서 이미 $313,000을 투자금으로 모금하며 목표의 절반을 달성했다.

휘청이는 아비트럼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아비트럼 토큰은 24시간 전 대비 3.54% 하락한 $1.49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하락은 7일 전 대비 26.0%, 14일 전 대비 26.65% 상승한 이후 발생했다.

ARB의 현재 24시간 거래 대금은 10억 달러 이상이며 시가총액은 약 14억 달러다. 아비트럼 가격 차트

기술적 지표는 ARB가 지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6.60으로 과매수 구간이다.

ARB가 어디로 향할지는 미지수다. 만약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한다면, 아비트럼도 반등하여 상승 흐름을 탈 수 있다.

불확실성 때문에 다수의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 잠재력의 알트코인을 선호한다.

ARB 토큰의 탈중앙화를 통한 웹3 생태계의 영역을 확장하는 활용성(utility)는 디랜스의 기본 토큰 DLANCE에 비유할 수 있다.

디랜스 –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 작업 공간

디랜스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피버와 업워크 같은 기존 웹2 프리랜싱 플랫폼들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며 7,610억 달러 규모의 채용 산업을 혁신하고자 한다.

디랜스 플랫폼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탈중앙화적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플랫폼은 더욱 투명하고 안전하며 접근 용이성이 높은 채용 플랫폼을 전 세계에 제공한다.

탈중앙화 웹3 기술 덕분에 프리랜서들은 이제 중재자의 개입없이 작업물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획들할 수 있다.

디랜스는 소유권, 단순함, 투명성, 그리고 효율성을 원칙으로 한다.

혁신적인 플랫폼은 저렴한 수수료, 신속한 대금 결제, 그리고 자금의 안전을 보장하는 에스크로 계정을 통해 위의 원칙들을 고수한다.

디랜스는 프리랜서와 의뢰 작업자를 연결시켜 주는 플랫폼 그 이상이다.

예를 들어, 프리랜서는 작업 의뢰자에게 작업물을 NFT 형태로 제공하여 도용·복사에 대한 우려가 없다.

새로운 채용 프로젝트는 법정 통화와 암호화폐 결제 모두 지원하여 높은 환전 수수료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피버와 업워크 같은 전통적인 채용 플랫폼은 환전 수수료와 결제 처리 속도가 며칠씩 걸리는 반면, 디랜스는 법정 통화의 경우 즉시 지급되며 암호화폐의 경우는 즉시 지급될 뿐만 아니라 환전 수수료가 청구되지 않는다.

다른 장점들로는 고객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챗봇과 불량 사용자를 식별하기 위한 온체인 KYC 검증 절차가 있다.

격동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디랜스는 조기 투자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장기적 성장이 기대되는 플랫폼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창립자 도메티 키란의 발표

디랜스 창립자 도메티 키란(Dommeti Kiran)은 현재 진행 중인 사전판매 호황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키란은 사전판매가 매주 투자금 $100,000를 모금하고 있어 디랜스팀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업워크와 같은 경쟁업체는 디랜스보다 높은 수수료를 청구하지만 제공하는 기능은 적다고 덧붙였다.

그는 디랜스 플랫폼의 경쟁력으로 낮은 수수료, 안전한 에스크로 이체, NFT 소유권, 그리고 메타버스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키란은 플랫폼 로드맵에서 상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디랜스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DLANCE – 조기 투자 혹은 포모 증후군?

포모 증후군이란 고립 공포감, Fear of Missing Out,이란 심리학 용어로 적기에 투자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느끼는 소외감 및 공포감을 말한다.

ARB와 DLANCE 모두 자신의 생태계를 구동하는 암호화폐다.

DLANCE 토큰은 현재 사전판매 되고 있고 모금된 투자금은 NFT 기술·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훌륭한 마켓을 개발하는 데 쓰인다.

사전판매 개시 불과 3주 만에 $313,000이 모금되어 사전판매 1단계 목표의 절반을 채웠다.

사전판매 1단계는 3일 뒤에 마감되며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DLANCE 토큰을 사전판매 1단계에서 매수했을 경우 토큰 상장 시에 112%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위에 언급한 포모 증후군과 액수에 관계없이 전 세계 누구나 투자를 할 수 있어 토큰 물량이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

현재 DLANCE는 개당 $0.025에 판매되고 있으며 2단계에서 $0.029로 인상되기 때문에 현재 가격의 혜택을 보려면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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